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알아보기

포스파티딜세린-효

포스파티딜세린이란

노화로 인하여 인지력이 감퇴하고 뇌건강이 나빠져서 발생하는 치매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건강기능식품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이란 성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인지도가 낮지만 해외에선 널리 사용되고 있는 뇌영양제 성분으로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치매 치료제와 함께 섭취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성분은 우리 신체의 인지질 성분인데 특히 뇌 신경세포의 주요 구성요소로 뇌 전체 인지질의 무려 15%를 차지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주로 대두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미국 FDA가 인지력 개선에 도움 되는 소재로 인정했고, 우리나라 식약처도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이 성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뇌세포를 보호하는 막을 구성해서 보호하고 신경전달물질이 전달되고 뇌 기능이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만약 부족해지면 우리 두뇌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들어지고 기억력, 학습능력, 인지기능 모두 저하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나이를 먹고 노화하게 되면 자주 깜빡거리는 일이 많아질 수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로 포스파티딜세린 양이 체내에서 줄어들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포스파티딜세린이 감소하고 노의 신경세포가 손상되면 경도인지장애는 물론 치매까지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요즘 따로 보충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출처: 도서 ‘노화방지 의료치료제’ 1998

실제로 치매가 진행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도 있는데 평균 연령 60세 이상의 치매 환자에게 1일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12주간 섭취시켰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인지기능에 포스파티딜세린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더니 기억력은 13.9년, 학습력이 11.6년 좋아진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J.Clin.Biochem.Nut 2012

50~69세 기억인지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1일 300mg씩 포스파티딜세린을 6개월간 투여한 결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논문 결과를 보면 암기해서 말하기 능력이 개선되고 기억 감퇴를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방법

확실하게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mg로 적정 섭취량을 꼭 지켜서 섭취하십시오. 오메가3와 은행잎추출물 등 다른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도 함께 조합하시면 좋겠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적정량을 초과한 과다섭취는 당연히 복통과 설사를 비롯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산부와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가 권장됩니다. 콩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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