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흑미란?
찰흑미는 일반 흑미와 찹쌀을 교배한 품종으로, 찰진 흑미를 말합니다. 흑미는 숯처럼 검은색을 블랙푸드로 안토시아닌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찰흑미의 경우 이런 흑미 특유의 영양소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찹쌀처럼 끈적끈적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찰흑미 영양성분
찰흑미는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100g 기준 함량)
- 100g 기준 350~360kcal 수준입니다.
- 단백질 6g
- 지방 2g
- 탄수화물 75g
- 섬유질 4g
- 비타민B군,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 미네랄도 풍부
찰흑미 효능
백미를 대체하여 흑미쌀로 밥을 지어 먹으면 더 효과적인 영양 보충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1. 항산화 효과
찰흑미 효능 주요 성분으로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탄력을 유지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 면역시스템 지원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와 염증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흑미쌀 효능 성분 중 항산화 항염 물질이 풍부해 유해산소와 염증 반응을 줄이고, 면역시스템의 지원을 도와줍니다.
특히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아연도 함유하고 있어, 면역 세포의 활동 촉진과 면역 기능 증진을 도와줄 수 있으므로 바이러스와 세균 등 감염 요인에 대응하는 면역력 강화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3. 체중 관리
찰흑미 효능 같은 경우 식이섬유가 많아 오랜시간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고, 과식방지와 식욕 조절에 기여합니다. 또 비타민B군이 체내 에너지 에너지 생성을 도와주며,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한편,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체내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몸속 독소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 소화 개선
흑미쌀 효능 주요 성분인 식이섬유의 경우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장환경의 건강한 조성을 도와줍니다. 장 건강을 개선시키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촉진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화력 향상에도 기여 가능합니다.
5. 심혈관 건강 개선
찰흑미의 항산화제는 혈관에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섬유질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을 청소해줍니다.
또한, 다량의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외부 배출을 도와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 수준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6. 혈당 조절
당뇨인들도 백미 대신 찰흑미 밥을 즐겨 섭취하면 좋습니다. 우선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인슐린 민감성 개선에 기여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소화를 늦추고, 탄수화물을 서서히 분해시켜 식후 혈당 스파이크 억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흑미쌀 부작용
대체로 별 부작용 없이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나 일부 사람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를 요구합니다.
- 소화 불편감: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너무 과도한 섭취는 복통과 복부팽만감 등 여러 위장장애를 비롯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알레르기 반응: 곡물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이체질이라면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땐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 섭취 주의 대상: 고칼륨 혈증 등 특정질환이 있거나 특정의약품을 복용하고 계신 환자들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흑미밥 짓는법
- 찰흑미를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세척합니다.
- 3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 냄비에 찰흑미 1컵과 물 1.8컵 정도를 넣어줍니다.
- 중간 불로 끓이다가 불은 약하게 줄여 뚜껑을 닫은 상태로 20분 가량 익혀줍니다.
- 완성된 흑미밥은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 들이기 해줍니다.
찰흑미 먹는법
밥, 죽, 샐러드, 스프 등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하루 권장 섭취량: 일반적으로 찰흑미는 1일 1컵 이내로 먹는게 적당합니다.
- 활용 팁: 흑미밥을 지어 흰쌀밥을 대체해서 1일 1~2회 식사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 영양 밸런스를 위해 다른 채소와 육류 등 식품도 조합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고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