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이란
잔나비걸상 버섯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흰 균류에서 나오며 2003년 일본 숲에서 최초로 발견된 신 미생물 성분을 뜻합니다.
논문을 보면 세리포리아 락세락타가 항당뇨병 효과를 지닌 물질을 생성하여 혈당조절을 돕고 산소가 부족한 물에서도 생존하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잔나비 걸상 버섯의 경우 잔나비 불로초로 불리기도 하며 대게 침엽수나 활엽수의 죽은 그루터기, 살아있는 나무의 상처 부위 등에 연중 발생하는 다년생 버섯입니다.
항염증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이 잔나비 걸상 버섯 균사체를 분리 배양 하던 과정에서 발견된 균주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로 부릅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이 미생물은 산소가 부족한 물속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2차 대사물질에 해당하는 생리활성 물질을 스스로 생성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바쁜 현대인은 패스트푸드 등을 즐겨 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이떄 우리 체내 과도하게 나쁜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축적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세포의 엔진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를 손상 입혀 혈당 이용이 원활하지 못하게 하고 에너지대사의 엔진오일인 AMPK 활성도도 저하시킵니다.
실제로 한 논문을 보면 쥐에게 고지방식을 4개월 섭취시켰더니 AMPK 활성화가 일반 쥐에 비해 대략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해당 동물실험에서 세리포리아를 한 달 섭취시킨 후 다시 살폈더니 이번에는 일반 쥐에 비해서 AMPK 활성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체에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2017
즉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세포에서 에너지 대사 촉진으로 당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돕는 효소인 AMPK 활성도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투여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혈중 인슐린 농도 지표인 c-펩타이드가 약 30% 감소된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조건과 결과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BMC Complement med Ther 2023
당 대사 능력 향상으로 세포 내 포도당 흡수를 원활하게 만들어서 인슐린 요구량 감소에 도움을 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2주간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섭취 후 공복혈당 수치가 7.7mg/dl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섭취군 인슐린 저항선 34% 감소에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선은 61% 감소되었습니다.
출철: BMC Complement med Ther 2023
모든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고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먹는법
혈당 관리를 원해서 섭취하려는 경우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원료는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하루권장섭취량 같은 경우 3,000mg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섭취량을 잘 지켜서 꾸준하게 섭취하십시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부작용
대체로 별 부작용이 없는 안전성을 인정받은 원료인데 다만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인 경우는 주의하시고 과다섭취는 복통, 설사 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상사례 발생 시 즉시 섭취를 중단하세요,
어린이, 임산부와 수유부는 민감한 시기로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는 것이 좋고 질환이 있거나 의약품 복용 환자도 섭취 전 전문가에게 상의 먼저 하고 섭취유무를 결정하세요.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의 의약품이 아니며 본 포스팅은 대가성이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