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나무란
보리밥나무는 요즘 사람들은 생소함을 느끼지만 옛날부터 선조들이 식용과 약용으로 다양하게 이용해온 관목 식물 중 하나입니다.
보리수나무속에 해당하는데 한국의 울릉도 등 해안가 지역 주변에 위치한 산지에 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넓은 달걀형의 어긋난 잎모양과 긴 타원형 열매가 외형적 특성으로 특히 열매의 경우 약간 떫으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한반도에서 오랫동안 가래와 천식, 당뇨가 있는 민간인에게 건강식으로 자주 쓰였는데 뿌리부터 잎과 열매까지 버릴데가 없는 식물로 여겨졌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보리밥나무의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농축한 추출물이 탈모 예방과 모발 건강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아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보리밥나무 열매 효능
1) 기관지에 좋은 식품
보리밥나무 열매 효능 성분으로 플라보노이드, 탄닌, 라이코펜 같은 천연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덕분에 기관지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 기관지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플라보노이드가 염증 유발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기관지 점막을 염증 감소에 기여하고 천식과 만성 기관지염 등의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 걱정되는 분들께 유익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알레르기성 비염 원인으로 알려진 히스타민 분비 억제를 돕는 항히스타민 작용을 수행합니다.
또 라이코펜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노출된 사람들의 폐 기능 저하를 막아 기관지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2) 면역체계 균형 조절
보리밥나무 열매 효능 가운데 각종 항산화 성분들이 활성산소에 의한 면역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항염 작용으로 면역체계의 과민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NK세포와 대식세포를 포함한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감염에 대한 초기 반응 강화에 기여해줍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침입을 억제하거나 증식을 차단해 감염에 대한 초기 저항력 향상을 돕습니다.
또 탄닌 성분은 항균 효과로 병원균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장내 유해균 억제와 유익균 증식을 돕는 물질도 풍부하여 장 기반 면역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피부 미용
플라보노이드와 라이코펜 등의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은 방지하고 자유라디칼을 중화해 피부 노화를 지연시켜 준다고 합니다.
항염 효과가 있어 피부의 염증 억제와 염증성 피부트러블 완화에 기여할 수 있고, 피부가 받은 자극을 진정시키며 피부장벽이 튼튼하게 강화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라이코펜이 멜라닌 생성 억제에 관여해서 기미와 잡티 등을 완화하고 피부 톤을 맑고 윤기있는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는 피부미백 효과도 지녔습니다.
비타민C는 피부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 탄력 증진과 주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 모발 탄력 개선
보리밥나무는 전반적인 모발 건강에 이로운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손상된 모발 상태가 회복되는데 기여해줍니다.
또 플라보노이드의 경우 모낭 세포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모유두세포의 손상 억제에 관여하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리고 두피의 염증도 억제해 모유두세포의 퇴화를 늦추고 활성 지속 시간은 늘려줄 수 있습니다. 이는 두피 혈류 개선을 촉진해 모근으로 영양 공급을 돕고 모낭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즉 탈모와 연관 깊은 모유두세포의 기능 저하를 막아주고 모발의 생장 주기 중 성장기 유도를 도와 신규 모발이 잘 자라도록 도울 수 있겠습니다.
특히 모유두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키면 케라틴 생성을 촉진해 튼튼한 모발 생성에 도움을 줘서 모발 상태를 풍성하고 굵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항당뇨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들은 췌장세포에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와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는 우리 몸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며 인슐린 분비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소장에서 탄수화물 분해효소가 활성되는 것도 억제하는 효과도 지녔습니다.
특히 위장관 내에서 포도당 흡수를 억제하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6) 혈관청소부
보리밥나무 열매 효능 같은 경우 항산화 물질들이 혈관에 손상을 유발하고 탄력성을 저하시키는 산화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 항염 작용으로 혈관 내 염증도 줄이는데 기여하고 혈관 벽의 산화적 손상과 노화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핵심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산화질소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혈관이 좁아지지 않게 넓게 확장을 돕습니다. 결과적으로 혈압 수준을 낮추고 혈액순환 원활에 기여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라이코펜 성분이 혈관 속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의 증가는 도와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도록 돕습니다.
보리밥나무 열매와 잎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이 아니며 식품입니다.
보리밥나무 열매 부작용
열매는 당분이 있으므로 당뇨가 있는 사람은 적당히 먹어야 하고, 저혈압이 있는 분들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떤 질환보유자, 특정의약품 복용군, 임산부 등은 모두 섭취 전 담당의와 상의하여 복용유무를 결정해야 안전합니다.
일부 사람은 보리수과 식물 관련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 이상사례가 나타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세요.
너무 과도한 섭취는 복부팽만감과 복통, 설사 등 위장장애를 포함한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적정섭취량 섭취를 지키시길 바랍니다.
보리밥나무 열매 수확시기
보리밥나무 이름 뜻은 ‘먹을 것이 귀했던 옛날 보릿고개 시절 늦봄에 자라는 이 나무 잎과 열매로 배를 채웠기 때문에 유래되었습니다.’
선명한 붉은색의 잘 익은 열매가 나무에 주렁주렁 맺히는 보리밥나무 열매 제철 시기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로 알려져있습니다.
보리밥나무 열매 먹는법
보리밥나무 열매는 잎과 열매를 말려서 차로 달여서 마시거나 분말 형태로 가공 후 먹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또 열매 저장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효소 혹은 청을 담근 후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보리밥나무 잎 또는 열매를 말린 것을 각각 한줌 정도 1.5L의 주전자 물에 끓여서 하루 1~2잔 식후에 음용하면 적당합니다.
보리밥나무 열매 하루 권장 섭취량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보통 하루 10알 정도 먹으면 괜찮고 효소 엑기스 같은 경우 1~2숟갈이 충분합니다.
모발 관련 목적이라면
만일 모발 관련으로 활용하고 싶은 경우 외용으로 이용 가능한 보리밥나무추출물 원료 사용 샴푸나 앰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가 개발한 탈모 예방 가능성이 인정된 특허 국내한 자생 보리밥나무 추출물 사용 유무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본 포스팅은 대가성이 전혀 없이 작성된 글이며 의료전문가의 의료 조언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