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은 다들 알다시피 비타민C 영양소를 고함량 함유한 운향과 과일입니다. 또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좋지 못한 식습관 때문에 산성화된 된 육체의 중화를 돕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예로부터 민간은 물론 유럽 여러 국가에서 약용으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이는 열을 식히고 탈수를 막아주는 채소로 여름철 갈증 해소를 돕고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미네랄과 수용성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 가능한 과일과 채소가 바로 레몬 및 오이입니다. 이런 둘을 각자 따로 섭취하는 것이 아닌 레몬오이수로 함께 섭취하는 경우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다고 합니다.
오이와 레몬은 다량의 수분을 지닌 식품인데 미네랄과 수용성 성분들이 물에 우린 후 섭취하면 소화 흡수가 더욱 용이해집니다. 칼륨도 보충 가능하여 노폐물과 나트륨의 외부 배출을 도와주고, 부종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몬오이물 효능 구연산과 비타민C가 피로를 유발시키는 젖산 제거를 돕습니다. 신체에 쌓인 산성노폐물 배출도 도와줘서 스트레스의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B군도 풍부해서 에너지대사 활성화로 피로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오이레몬수 효능 피부미용에도 관여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비타민C 및 폴리페놀 영양소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활성산소 억제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자외선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고 피부 노화방지와 탄력 개선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레몬에 풍부한 리모넨은 강력한 항염 항암 성분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염증을 줄여주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합니다. 또 발암을 일으키는 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시키고 비타민C는 면역체계 강화를 돕습니다.
섬유질과 구연산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의 체내 소화 흡수에 용이합니다. 또 우리의 장에서 미생물의 먹이로 작용하며 단쇄지방산을 생성하여 유해균 억제를 도와줘서 장 연동 운동을 원활하게 해서 배변활동과 장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칼륨 영양소는 몸속 염분 배출을 도와주며 전해질 균형을 맞추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 수준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고 펙틴과 구연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통해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풍부한 섬유질은 포만감을 장시간 느끼게 해서 폭식을 막고 식욕조절에 관여해 줄 수 있습니다. 레몬은 에너지대사를 촉진하여 지방 세포 크기를 억제하며 중성지방 분해 감소에도 도움을 줘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고 일반식품입니다. 효과는 개인과 조건에 따라서 체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식전 식후 무방하게 본인이 원하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혹시라도 공복 섭취 시 불편한 경우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레몬과 오이의 하루 권장 섭취량 각각 1개씩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 레몬오이물 적정섭취량 1일 2잔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치아와 위가 상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희석시켜 먹어야 하고 빨대를 사용해서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과잉섭취는 복부팽만감과 복통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질마다 간혹 두드러기를 비롯한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인 사람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질환자는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전문가의 의료 조언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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