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고 겨울이 다가오는데 몸보신용 뜨거운 차를 마시는 것을 일상화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보단 대추차 만들기 방법을 통해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대추차를 즐기세요.
대추, 계피, 생강, 꿀, 물 1L 정도 준비해주세요. 대추 단독으로 끓이는 것보다 더욱 향이 좋아지고 달짝지근한 맛있는 차를 끓일 수 있습니다. 특히 궁합이 좋아서 우리가 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힘을 줄 수 있어요.
달고 칼로리가 꽤 높은 식품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당연히 비만을 유발합니다. 대추 하루권장섭취량 같은 경우 1일 10알이 적당하고 사과대추 등 알이 큰 품종은 5알 이내로 먹길 권장드립니다.
대추는 예로부터 동양의학에서 약재로 사랑받았습니다. 본초강목을 보면 대추는 의지를 견고하게 하고 힘있게 해주고 가슴의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운데서 조절하는 힘을 북돕고 조절작용이 잘 이루어지게 해주는 보중익기 과일로 알려진 것이 대추인데요. 평소 직장일에 시달리는 직장인,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 분들에게 대추차가 추천됩니다.
대추차를 마시면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대추의 단맛은 불안에 시달리고 우울한 우리의 기분을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마음을 진정시켜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해서 잠을 잘 못 이루는 불면증이 있는 분들께 인기있는 식품이기도 하고 그야말로 천연 신경안정제 취급을 받아왔습니다.
대추차 끓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하얀 거품은 사포닌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추차를 꾸준하게 마시는 것은 노화와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장수를 도와줍니다.
또 가을과 겨울철 추위에 시달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온성식품이고 우리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서 기침과 가래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면역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C가 사과의 무려 12배 가까이 존재한다고 해요.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 없는 피부를 원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며 콜라겐 생성 촉진을 도와주기 때문에 윤기있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각종 비타민 영양소와 단맛은 과로로 지친 우리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좋아요.
한의학에선 소화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대추를 꼽고 특히 간 건강에 싸이클릭 AMP 성분이 항염증 항지질 효과를 높여 지방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간세포 독소 수치를 낮춰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칼륨은 몸속 노폐물과 나트륨을 외부로 배출시키도록 돕기 때문에 혈압조절을 도와주고 사포닌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이 혈액순환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을 도와서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대추차는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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