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카원은 대게 게나 새우 등 갑각류의 껍질 속 동물성 식이섬유로 수용성 저분자 다당류 형태의 물질이며 섭취 시 인체에 흡수가 용이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처는 고투카원을 혈당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인증하고 있으며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 성분보다 추천드립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서 이 성분의 작용기전을 살펴보면 인슐린 분비 증가와 인슐린 감수성 증가를 도와서 체내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여 혈당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체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인체 대상 실험에서도 고투카원 섭취 후 혈당 평균치 당화혈색소 낮추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연구에서 아디포넥틴이 증가하고 혈당과 체지방이 감소되는 것도 유의미하게 도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과체중과 고혈당이 함께 있는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혈당건강에 별 문제가 없는 한국인에게도 도움이 되었는데 설탕과 빵 섭취 후 1회만 고투카원을 섭취했더니 키토 올리고당이 빵과 설탕 흡수 억제를 도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각의 식후 혈당 변화를 관찰한 결과 설탕 섭취군은 13%, 빵 섭취군은 11% 식후 혈당이 낮아졌진 것으로 보고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디포넥틴이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증가를 도와주기 때문에 인슐린 작용 향상, 간 내 당 신생 합성 및 지방산의 축적 억제를 돕습니다.
또 에너지 사용량을 늘리기 때문에 혈당이 감소하도록 도와줄 수 있고 무엇보다 체지방 관리에도 탁월합니다.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식품을 먹던지 우리는 하루 권장 섭취량 잘 지켜서 섭취해야 합니다. 고투카원 1일 적정섭취량의 경우 1일 750mg 수준으로 단번에 섭취하기 보단 3번으로 나눠서 식전 섭취하십시오.
일반적으로 별 부작용 없이 섭취 가능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다만 키토 올리고당은 갑각류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안전해도 너무 과다섭취하면 당연히 복통과 설사를 비롯한 윈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섭취 후 두드러기, 가려움증, 두통 등 각종 이상사례가 나타나는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임산부와 수유부 및 특정질환이 있거나 의약품 복용군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니며 본 포스팅은 대가성이 없습니다.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이란? 뮤코다당은 아미노당을 함유하는 것의 총칭이며 우리 몸안에서 단백질과 합쳐지면 뮤코다당단백이 생성됩니다. 이 뮤코다당단백을…
고투콜라란 고투콜라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여러 국가에 서식하는 미나리과 허브 식물로 한국에서…
그라비올라란? 그라비올라는 '가시여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목련목 뽀뽀나무과의 열매와 잎을 말합니다. 동남아시아와 남미의 열대지역에서 서식하며 '신이…
파로효소란? 파로효소는 '파로'라는 곡물을 주재료로 발효시켜 만든 분말 형태의 효소식품을 뜻합니다. 파로 곡물은 기원전 8,000~9,000년…
파랙틴이란? 파랙틴은 쥐꼬리 망초과의 한해살이 식물인 천심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천연 소재입니다. 천심련의 뜻은 '입에 머금으면…
알파CD란? '알파CD'라는 이름은 감자•옥수수 전분을 효소로 분해시켜 얻을 수 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시클로덱스트린과 분자 구조를…